일생일대의 목표로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처보고 싶다는 생각에
심장 듀근듀근 하는데
유투브에서 초딩이 환상적으로 치는 것을 보면서
애만도 못하겠구나란 생각에
피아노 연주에대한 의욕 상실...
그런데
이 방식이면
인생을 사는 의미 찾기가 매우 어려울 듯
짜장의 달인이 있다고 해서 내가 짜장만들기를 배우는 것과는 별개의 카테고리로 보아야 함
나의 재미, 발전이 아니라 자랑질이 목적이 되니까
절망을 느끼는 것이다
wants를 세팅할 때는
무인도에서도 살더라도 그것을 할 것인가? 자문할 필요가 있다.
무인도에서 불필요한 것이라면 타인의 wants에 나의 wants를 맞춘 것이거나, 또는 비교의식에 쩔어서 우월감을 가지고 싶은 헛된 욕망일 확률 89% 이상
나의 발전을 느끼는 재미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면
실패조차도 새로운 인사이트가 된다.
에디슨의 전구 실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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