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도서관을 가느냐...
잠깐 햇빛을 쬐었을 뿐인데도..
녹초가 되었다.

땡볕 속에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가려는 노력
VS 더위가 가실 때까지는 살짝 딩굴 거리는 나태함

어리석게도 땡볕에서 에너지를 다 쏟아내고
날 좋을 때는 지처서 나가 떨어지는 최악의 결과

더위, 폭풍우 등 환경이 극복 할 만 한것인지
회피전략이 필요한지 가늠하는 지표가 필요하다.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어리석음
vs 감수할 만한 리스크 쫄아서 물러서는 무력함
(* 기록 필요함
7/22 기온 34도 20분 보행
 -> 체력소모정도 귀가후 4시간 취침


경제성장 가능성만 보고 베트남 이주를 생각했었는데..
베트남은 이것보다 더 더운 날씨일텐데...
헬 조선이 그나마 선선한 상황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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