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도움이 되는 재미 feat. self-service

*게임으로 현금을 만들어내는 극소수 제외

 

현실에서 실제로 성장/실력향상을 경험하면
게임 캐릭터의 레벨업은 정말 장난인 거다.

현실 레벨업 = 현금
가상 레벨업 = 게임 머니
이런 느낌적 느낌!!

지금 하는 행동의 결과가

'내'가 치킨을 사먹을 돈을 벌게 하는 것인지,
'게임 회사 직원'에게 외제차 살 보너스를 주는 것인지,
이에 대한 판단은 2차방정식보다 쉽다.

현실의 스트레스를 가상세계에서 해소 하려고 하는 경우
. 현실에서 스트레스 쌓임
. 겜으로 득템, 승리 등 성취감을 느낌 (스트레스 해소)
.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스트레스 받음
. 다시 게임에서 해소 하려고 함 (강렬한 경험이 반복을 만든다)
. 근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게임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임
. 현실에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모름
. 다시 게임으로 돌아옴
. 처음 게임의 감흥은 없으나 습관처럼 기계적으로 시간을 녹임

지금하는 그 게임..
나보다 똑똑하고 재능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혼신 연구와 개발을 해서 이용자가 게임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한쿡 교육환경이

사이버에서만 성장의 재미를 느끼게 하니까
10년후에 없어질지도 모르는 게임에
청춘을 갈아넣고 있는 것이겠지만,

현실에서 '성장의 희망'을 찾으면,
현실에서의 렙업이
게임 보다 1.5 배정도 재미있다.

현실 나의 레업의 결과가 현금까지 만들어 낸다면,
게임보다 3배는 재미있을 것이다.

꼭 나만의 재미를 찾아보시기를~ Good luck
. 한 방에 못찾는 건 당연함
. 관심이 바뀌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임
. 긍데, ㄹㅇ 적성을 찾으면 몰입이란 단어의미를 실제로 경험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