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BoS Strategy Plan/1. 존버 Contents
0509 토트넘 기적의 역전승
samzbonus
2019. 5. 9. 15:51
새벽3시반정도
잠이 깼다.
지난 주에도 그러더니.. 무엇인가 거슬리는 소리가 있는 듯하다.
옥상의 위성 수신기 때문인가??
그런데 화이트노이즈가 있으면 잠이 든다.
예를 들어 아스널 축구 경기 때는 잠이 든다.
오늘 토트넘 경기를 보는 도중에는 거슬리는 소리가 없다.
(느낀점 1)화이트 노이즈가 있으면 해소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전반전 2:0으로 깨지는 것을 보며, 토트넘은 4강에서 끝나나보다 했다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안오는 거지... 흠 30분을 뒤척이다.
후반전을 보기 시작했다 52분 부터였나??
모우라 연속골~~
대박! 꿀잼~
경기보는 중간에 살짝 졸았다.
화이트 노이즈 있으면 잔다.
라멜라 들어오길레.. 쏘니 빠지나 했다.
추가골은 안나오고 경기시간은 90분 끝났다.
추가시간 3분이 지나고
마지막 공격인 듯 요리스도 코너킥 찬스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허무하게 골대를 넘어갔다.
아약스 팬들 넘 좋아하더라~
그런데 이 기대감은 무엇..
추가시간이 1분정도 남았고
아약스 팬들은 신나서 소리지르는 장면이 잡혀도
왠지 이길 것 같았다..
한 골 넣으면 된다란 생각이 들었다.
손흥민이 2선에서 전방으로 넘긴 볼이..
누구누구를 거쳐
루카스 모우라에게..
그리고 모서리를 노린 감각적인 골~
"그렇지~ 잘했어"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불끈 쥐어지더라~
마지막 아약스의 전원 공격이 살짝 위협적이였으나 오히려 반격기회~
'기적적인 골'이란 표현이 너무 어울리는 경기였다.
새벽에 잠이 깬 짲응도 사라졌다.
오히려 훌륭한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기까지 했다
(느낀점 2) 동일한 상황인데, '기적'같은 의미가 들어가고 '재미'로 해석을 하니까~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행복해지더라~
물리적 고통이 없는 상황에서의 괴로움은 내가 만들어 낸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정확한 문구는 기억 나지 않지만..
인간은 괴로움조차 즐거움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잠이 깼다.
지난 주에도 그러더니.. 무엇인가 거슬리는 소리가 있는 듯하다.
옥상의 위성 수신기 때문인가??
그런데 화이트노이즈가 있으면 잠이 든다.
예를 들어 아스널 축구 경기 때는 잠이 든다.
오늘 토트넘 경기를 보는 도중에는 거슬리는 소리가 없다.
(느낀점 1)화이트 노이즈가 있으면 해소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전반전 2:0으로 깨지는 것을 보며, 토트넘은 4강에서 끝나나보다 했다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안오는 거지... 흠 30분을 뒤척이다.
후반전을 보기 시작했다 52분 부터였나??
모우라 연속골~~
대박! 꿀잼~
경기보는 중간에 살짝 졸았다.
화이트 노이즈 있으면 잔다.
라멜라 들어오길레.. 쏘니 빠지나 했다.
추가골은 안나오고 경기시간은 90분 끝났다.
추가시간 3분이 지나고
마지막 공격인 듯 요리스도 코너킥 찬스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허무하게 골대를 넘어갔다.
아약스 팬들 넘 좋아하더라~
그런데 이 기대감은 무엇..
추가시간이 1분정도 남았고
아약스 팬들은 신나서 소리지르는 장면이 잡혀도
왠지 이길 것 같았다..
한 골 넣으면 된다란 생각이 들었다.
손흥민이 2선에서 전방으로 넘긴 볼이..
누구누구를 거쳐
루카스 모우라에게..
그리고 모서리를 노린 감각적인 골~
"그렇지~ 잘했어"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불끈 쥐어지더라~
마지막 아약스의 전원 공격이 살짝 위협적이였으나 오히려 반격기회~
'기적적인 골'이란 표현이 너무 어울리는 경기였다.
새벽에 잠이 깬 짲응도 사라졌다.
오히려 훌륭한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기까지 했다
(느낀점 2) 동일한 상황인데, '기적'같은 의미가 들어가고 '재미'로 해석을 하니까~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행복해지더라~
물리적 고통이 없는 상황에서의 괴로움은 내가 만들어 낸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정확한 문구는 기억 나지 않지만..
인간은 괴로움조차 즐거움으로 해석 할 수 있다